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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키보드, 젊은 유저들을 유혹하다.

주변기기를 넘어서 IT라이프의 주체로 서는 키보드

PC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업무와 각종 기술 개발은 물론 학습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넘나든다. 그 중 젊은 유저들이 가장 열광하는 건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이다. 이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본체의 성능은 기본, 이를 받쳐줄 각종 주변기기들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 중 키보드는 사용자들의 신체와 직접적으로 맞닿는 기기다. 순간의 빠른 느낌을 화면에 구현해야 하며 동시에 사용자의 신체적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 때문에 PC 구입 시 따라오던 천편일률적인 키보드가 아닌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변기기가 아닌 특징을 지닌 개별 기기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제조사들도 다양하고 독특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가바이트에서 내놓는 제품들이 그러하다. 노트북의 라인업에서 보인 가성비를 주변기기에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다.

우선 K6800의 경우 우측 상단에 마련된 볼륨 다이얼로 차별화를 뒀다. 블랙 키보드에 메탈 포인트를 줘 한 눈에 두드러지며, 미세하고 민감한 반응도 뛰어나다. 착한 가격에 104개 자판 키 이외에도 기능키 15개를 더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완비한 제품이다.

K7100은 우수한 성능에 1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까지 갖췄다.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키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0.9mm의 슬림함을 자랑한다. 테두리도 얇아 공간 활용성이 높다. 각종 펑션 키를 지원해 마우스 없이도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지 않다. 국민 키보드라는 별칭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포스 K7 스텔스는 펜타 그래프 방식의 키를 적용한 제품이다. 타이핑 감촉이 매우 부드러운 것은 물론 스텔스라는 이름답게 소음이 적다. 여기에 아울러 3색 LED 백라이트가 지원돼 어두운 게이밍 환경에서도 쉽게 키패드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다이얼 방식으로 밝기와 볼륨을 조절하는 편의 기능까지 갖췄다.

게임을 위해서 오스뮴(OSMIUM)을 권할만하다. 게임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복잡한 입력을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매크로 기능’과 모든 키를 동시에 눌러도 모두 입력되는 ‘무한입력’ 기능을 지원한다. 편의성 강화를 위한 LED 백라이트와 USB 허브, 사운드 포트 기능도 지원한다. 체리 MX적축/갈축 기계식 스위치로 인정받은 타건감과 1000Hz의 초고속 전송으로 지연없는 조작과 커넥터 금도금 처리로 안정적인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주변기기 수입•유통업체인 (주)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의 키보드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많다”며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동급 대비 저렴해 젊은 유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고 전해왔다.

제품 문의 : 1544-81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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