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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 시험, 무료인강 사이트가 대세

공인중개사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수급조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국토교통부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개협회 수석 연구원이 격년제 시험 실시·시험 난이도 상향 조정·시험과목 조정 등을 통해 공인중개업소 수 적정 유지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험에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은 예전에 비해 위험성이 더 커졌다. 능률적인 학습과 합리적 수험 비용 투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자체뿐만 아니라 합격 이후에도 중요하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강의 수강료 거품을 뺀 무료인강 사이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고가의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비용을 완전히 없애면서도, 유명 학원에서 수십 년간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스타 교수진을 확보해 강의 질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더배움 측에서는 ‘처음에 무료로 시작하다가 나중에 유료로 전환되는 것’을 우려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더배움에서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인 10월 24일까지 강의가 유료화할 경우 교재비 전액을 환불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공인중개사 무료인강 사이트 ‘더배움’의 관계자는 “회원 가입만 하면 전체 강의가 무료다. 일부 기간이나 일부 강의만 무료로 푸는 다른 사이트와 확실히 차별화했다”면서 “사이트 개설 1달 만에 회원가입이 쇄도하면서 강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3월에는 이론 강의가 완료될 예정이고 오는 4월부터 본격 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되어 10월 24일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엄선해 강의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인중개사 무료인강 사이트 더배움(http://thebaeoom.com)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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