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3월부터 4월 말까지 두 달간 향긋한 봄을 맞이하여 봄철 건강식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 특선메뉴는 냉이 바지락 탕면, 매콤한 키조개 달래 냉채, 망고소스 딸기새우 등으로 봄나물의 대명사인 냉이와 달래, 비타민C의 여왕인 딸기를 활용하였으며 브랜드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개발된 메뉴로 오직 크리스탈 제이드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메뉴개발 담당자는 “3월엔 황사와 춘곤증 등으로 인해 심신이 나른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는데 이럴 때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철 봄나물과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며 “이번 봄 특선 메뉴의 주 재료인 냉이와 달래에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활력증진에 도움이 되며 새콤달콤한 딸기도 6~7알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봄 시즌 대표 메뉴인 ‘냉이 바지락 탕면’은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에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냉이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키조개 달래 냉채’는 키조개에 달래, 봄동 등을 넣고 수제 고추기름과 두반장 소스로 간을 하여 매콤새콤한데 봄철 깔깔해진 입맛을 잡기에 안성맞춤이다.
봄의 여왕인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망고소스 딸기 새우’는 탱글탱글한 새우가 망고 크림소스를 만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풍부하다. 딸기는 봄철 대표과일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도 도움을 준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최근 입학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제철 봄 요리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봄철 입맛과 활력 증진을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봄맞이 건강 특선메뉴는 매장별로 조금씩 다르며 상세한 판매메뉴는 크리스탈 제이드 홈페이지(http://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지난 1991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이다. 아시아/태평양 20개국에 22개 콘셉트로 된 120개 이상의 지점을 두며 각 지점 특성에 맞춘 중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미슐랭 가이드 2010, 2011, 2012, 2013 BIB Gourmand>, <2010 싱가폴이 선정한 SuperBrands>, <2009 & 2010 싱가폴 프리스티지 브랜드(SPBA)>, <2010 ZAGAT>에 선정된 바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국요리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싱가폴 본사에서 인정 받은 현지 수석 주방장들을 전 세계 매장에 파견, 중국 본토의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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