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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웰컴라운지 ‘호응 좋네’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본격적인 분양철을 앞두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삼성물산의 노력이 돋보인다.

삼성물산은 3월 예정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을 앞두고 정식 견본주택을 열기 전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은 개관 이후 매주 200~300여명 정도가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아파트 견본주택이 대부분 분양 초기 방문고객을 대규모로 응대하기 위한 공간이라면, 분양홍보관은 아파트를 짓는 현장 인근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곳이다. 


현장과 가까워 직접 그 지역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이 긴 견본주택과 달리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 상담을 받기에도 편리하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웰컴라운지는 사업 현장인 ‘자양4구역’과 직선거리로 약 200m 가량 떨어져 있어 인근 지역 수요자들이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또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찾을 수 있도록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문을 열고 있다.

내부에 대형 TV와 상담용 홍보물 등을 배치하고 다과도 제공한다. 방문한 고객별로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단지의 개괄적인 정보와 입지적 특징, 상품 소개 등을 해주며 청약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현장에 웰컴라운지를 개설한 이후 인근의 거주 고객외에 거리가 다소 떨어진 고객층도 방문하고 있다”며 “여러 정책적 효과로 인해 활기가 넘치는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현장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아파트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ㆍ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웰컴라운지는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29, 옛 자양동 769-10번지) Y타워 2층에 있다. 02-4001-888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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