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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아지는 분양물량…3월 2주 견본주택 8곳 오픈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3월로 접어들면서 청약을 진행하는 사업장과 새로 분양을 앞둔 곳들이 크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2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4654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되고, 8곳에서 견본주택이 새로 문을 연다.

▶청약접수 = 10일에는 양우건설이 경기 화성시 병점동 494-1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병점 양우내안애’를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8~74㎡, 총 268가구 중 1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58A㎡ 2억574만원 ▷58B㎡ 2억5690만원 ▷58C㎡ 2억5751만원 ▷74㎡ 3억405만원에 책정됐다.

같은 날 부산에서는 2개 단지의 청약접수가 있다. 먼저 대성문종합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 859-2번지에 짓는 ‘시청역퀸즈W’가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30~59㎡ 총 190가구 규모다.


범양건설은 부산 남구 문현동 561-5번지에서 ‘범양 레우스더퍼스트’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224가구의 단지다.

11일에는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지웰푸르지오’ 청약이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84㎡(A·B·C타입)에 723가구 규모다. 아파트 561가구, 오피스텔 162가구로 나뉜다. 분양가는 A타입이 4억1140만원, B타입 4억1800만원, C타입 4억1980만원으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먼저 9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12일에는 GS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서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76~84㎡, 총 646가구 규모의 단지다. 1층과 4층에는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SG신성건설은 충남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586가구 규모로 짓는 ‘아산온천미소지움’의 청약접수를 개시한다.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 아파트다.

▶견본주택 오픈 = 12일에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파크자이’ ▷경남 양산시 물급읍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등 2곳에서 문을 연다.

13일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오피스텔) ▷울산 북구 매곡동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2차’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3차 EG The1’(Aa2블록)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3차 EG The 1’(Aa3록)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 신관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봉동광 신프로그레스’ 등 6곳이 오픈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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