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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부터 실행까지…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 개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24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증정하는 이번 챌린지는 파나소닉코리아의 홍보 기획과 실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챌린지의 상위 12개팀을 선발해 ▷대상(1팀)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3팀) 300만원 ▷장려상(5팀) 200만원 ▷감투상(2팀) 100만원 등 3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증정한다. 지난 ‘제 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는 계명대학교 TNT팀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홍보실행 방안 기획서를 작성해 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로 보내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접수된 기획서를 바탕으로 팀을 선발해 홍보활동 실행비 100만원(1팀)과 각종 물품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며, 28일부터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부터 6월까지약 3개월간 진행한다.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panasoni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TFT(070-7843-9853)로 하면 된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챌린지에서 수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CSR 홍보대사’를 운영한다. 홍보대사는 대학생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활동하는 것으로, 가장 우수한 CSR 활동을 진행한 팀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12월까지 진행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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