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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부, 스마트광고 PD스쿨 개강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스마트광고 피디(PD) 스쿨’ 2기 강좌를 개설하고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10개월간 교육과정에 들어가는 제2기 스마트광고 피디(PD)스쿨은 스마트광고 전문가로서 필요한 기본 이론과 광고기획, 영상제작, 소프트웨어(SW) 기술 등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8월부터는 교육생들이 광고회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무능력을 키우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정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스마트광고는 TV 광고보다 제작비가 저렴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1인창조 기업과 중소기업의 시장참여가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집해 107명이 신청,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0명이 입학했던 1기 PD스쿨은 36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고, 이 중 28명이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이수한 바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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