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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밝은세상안과 망막센터 오픈

부산 서면에 위치한 밝은세상안과가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눈 건강을 증대하기 위해 대학병원 이상의 망막 장비를 도입, 망막의 검사부터 치료, 수술까지 모두 가능한 ‘원 클릭 망막치료시스템’을 갖춘 망막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밝은세상안과는 망막 진료를 위해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는 대형병원의 시스템을 과감히 변경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망막센터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안저혈관조영기(HRA2 Heidelberg Engineering, Germany)을 도입했으며, 최신 빛 간섭단층 촬영기(DRI-OCT1, Atlantis swept source OCT, JAPAN), 칼 자이스의 안과전문 수술 현미경(OPMI Lumera700) 및 리사이트 광각관찰 시스템 (Resight 700, Carl Zeiss, Germany), 유리체절제술을 위한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Alcon, USA), 파스칼 레이저(Pattern Scanning Laser, Topcon, JAPAN) 등의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망막분야를 전공한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망막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여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검사와 수술 방식을 1차 진료기관에서도 받아볼 수 있게끔 하여 망막진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 망막센터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밝은세상안과의 한 관계자는 “망막질환은 장기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고 이는 곧 비용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1차 의료기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문적인 망막 수술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보유하여 수준 높은 망막질환 진료가 가능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7년 개원한 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라식, 라섹수술 도입 1세대 안과로 서면 아이온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식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백내장 및 노안교정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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