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브랜드 최초로 가방을 10개 모델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글로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가방은 오피스 캐주얼룩으로 ‘오피스백’, ‘스마트백’, ‘백팩’ 등 3종류다. 모든 가방에는 디자인한 디자이너들의 가방 제작 동기 및 의도, 사인 등을 새긴 꼬리표가 부착돼 소비자와의 소통에 무게중심을 뒀다. ‘오피스 토트백’, ’오피스 서류가방’, ’베이직 투웨이백’ 3종(6만5000~6만8000원)이 우선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