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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마, 박지성재단 유소년축구축제 ‘2015 JS드림클래식’ 공식 후원
-박지성재단 주최 ‘2015 JS드림클래식’ 전 경기에 까르마 제품 제공
-성장기 축구선수들에 유소년용 기능성 베개로 도움 주고자 올해로 5회째 지속적 후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기능성 수면환경 브랜드 까르마(대표 황병일)가 박지성재단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2015 JS드림클래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JS드림클래식은 박지성재단이 연간 총 3단계의 대회로 구성한 유소년축구축제다.

까르마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조별리그 ‘JS드림페스티벌’을 비롯해 올해 8월 예정된 메인대회 ‘JS드림컵’, 연말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12팀과의 ‘JS드림매치’까지 전 단계에 걸쳐 자사 유소년용 기능성 베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까르마는 2012년부터 박지성재단이 개최한 아시안드림컵, 지난해 열린 제 1회 JS드림컵에 이어 이번 ‘JS드림클래식’까지 4년에 걸쳐 총 5회째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까르마의 이 같은 후원의 배경은 유소년 선수들의 나이가 12~13세로, 수면 습관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운동선수인 만큼 최상의 수면환경으로 컨디션 조절이 필수라는 것을 고려할 때 까르마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제작한 베개가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황병일 까르마 대표는 “까르마는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박지성재단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운동선수에게 숙면은 그 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유소년 선수들이 까르마 제품을 통해 단잠을 이루고 꿈의 무대 맨체스터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S드림클래식의 첫 단계인 ‘JS드림페스티벌’에서 전국 24개 유소년 축구클럽팀이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여기서 선발된 상위 8개 팀과 더불어 해외 4팀, 초청 8팀, 총 20팀이 향후 열릴 ‘JS드림컵’에서 맨체스터행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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