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선행치료’ 원칙에 따라 물리치료와의 연계성 높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 자세 불량이나 통증이 발생한다. 또 환부의 장애가 지속적으로 방치되면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허리‧목 디스크 등의 만성질환이 유발되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초래된다. 이렇게 척추 질환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수 있기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척추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병원을 찾으면서 이익을 위해 과잉 진료를 시행하는 척추병원 또한 함께 늘어나 진료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바로선병원(서울시 도봉구)은 많은 진료 피해 사례를 야기하는 과잉 진료를 지양하고, 선진 진료문화를 선도하고자 설립됐으며, 무릎센터, 척추센터, 어깨센터 등 전문화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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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선병원 척추센터 대표원장 진건형, 원장 채유식, 최원규, 김태원(왼쪽부터 순서대로) |
그중 척추센터는 대표원장 진건형 원장, 원장 최원규, 채유식, 김태원 모두 척추병원 병원장 출신이라는 이력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비수술 선행치료’ 원칙에 따라 물리치료와의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척추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선병원의 물리치료는 환자의 척추 상태에 따라 온열 및 전기치료, 관절운동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비롯해 무중력감압치료(KNX-7000), 척추교정, 척추근력강화운동, 체외충격파치료 등의 전문재활 치료로 구성돼있다. 이를 통해 재생이 어려운 척추뼈의 재활을 도와 환자의 척추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초기 척추 질환일 경우 물리치료와의 연계를 통해 수술 없이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로선병원 척추센터의 특징이다.
한편 척추센터는 척추, 고관절, 디스크 및 협착증, 내시경 수술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척추병원 병원장 출신 전문의 4인이 협진해 ▲허리·목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퇴행성디스크, ▲척추분리증, ▲척추압박골절 등을 진료하고, ▲최소침습적 척추내시경수술, ▲척추후굴복원술, ▲척추유합술, ▲감압신경술 등의 까다로운 척추 수술까지 진행한다.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4명의 척추센터 의료진은 수술 없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경우 물리치료를 통해 최대한 척추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