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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판 포카리스웨트 타올, 올해도 완판 행진 이어갈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판매된 포카리스웨트 타올 7000장이 전량 소진됨에 따라 올해도 새로운 구성으로 한정판 타올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타올은 140㎝X68㎝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정식 스포츠 활동은 물론 캠핑이나 휴가철 해변가 등 사계절 필수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이 타올은 포카리스웨트가 국내에 출시된 1987년부터 사용돼 프로농구와 프로야구, 마라톤 등 각종 스포츠행사를 통해 눈에 띄기 시작해 남녀노소 선망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동아오츠카 온라인몰(http://www.donga-otsuka.co.kr/shop)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책정가보다 50% 할인된 1만7000원에 판매,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2015년형 ‘포카리스웨트 타올 세트’는 타올과 함께 주목받는 스퀴즈 보틀과 영양간식 소이조이 등과 함께 구성돼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도 7000세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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