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디저트카페이자, 전세계 디저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의 상승세가 무섭다. 작년 4월 처음 대구에 본점을 오픈한 이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해온 백설공주는 불과 반년 만에 전국 매장 80호점을 돌파했다.
작년 겨울 중국시장 진출을 이루어 냈으며 올 2월에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LA, 뉴욕에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세계진출이 활발화 되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백설공주를 주목하고 있다.
해외에서 백설공주를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디저트는 과거처럼 식후에 먹는 음식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트랜드로 봐야할 정도로 또 다른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if there's no dessert in heaven, I'm not going(만약 천국에 디저트가 없다면 난 가지 않겠다.)"라는 문구처럼 백설공주는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공간이다.
백설공주는 전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를 여러 곳에 가지 않고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겁게 공감하며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과거와 다르게 현재, 디저트를 일상처럼 즐기는 인구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디저트를 찾는 인구 층이 증가를 하면서 전세계 디저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백설공주는 디저트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비쥬얼 뿐만 아니라 맛에도 민감한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백설공주는 그야 말로 대세이다. 백설공주의 디저트들은 Facebook, 유투브 등과 같이 세계적인 커뮤니티에서 현재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나 백설공주의 디저트 사진들은 세계 곳곳의 커뮤니티에 게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부합하여 백설공주는 미국 50개주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동화 하였으며 올 연말 과연 백설공주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