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수 화약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빚은 만두와 한과, 떡 등을 지역어르신 90분께 전달하고 세배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하는 아동 11명도 함께 했다.
최양수 부문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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