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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소자본창업과 디저트카페가 대세!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스트릿팬케익’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침체로 창업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 아이템으로 소자본창업과 디저트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적은 돈으로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며, 디저트카페는 작년 한 해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핵심상권에서 밀어낼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창업 아이템이다.

경기침체로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듯이 창업 아이템 선정에는 재고삼고의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야 비로소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 있는 소자본창업과 디저트카페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스트릿팬케익’이 주목 받고 있다.

‘스트릿팬케익’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호떡’을 차별화 및 고급화하여 커피, 음료,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로 3950만원이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릿팬케익’은 본사 마진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원부자재를 가맹점에 제공하여 타 카페 브랜드에 비해 가맹점의 판매 마진율이 높으며, 높은 수익창출 효과로 카페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타 업체의 베이커리(사이드메뉴) 마진율 수준이 50% 정도인데 비해, ‘스트릿팬케익’의 마진율은 팬케익이 60~70% 이상이며, 커피와 음료는 70~80% 수준에 이른다. 카페의 운영비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자재 역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명확하게 표현한 디자인임에도 제작 원가를 낮춰 가맹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는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본사의 경영지침이 반영된 것이다.

본사 관계자는 “가맹점의 수익창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스트릿팬케익’의 창업비용은 테이크아웃형(8평)이 3950만원, 매장형(15평)이 6850만원대로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의 개설비용과 비교하여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페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한시적 면제(1000만원 상당), 점포소유 창업자 창업자금 5% 지원, 오픈 10호점까지 200만원 상당의 물류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월초 스트릿팬케익 과천점이 오픈 예정이다.

‘스트릿팬케익’(www.streetpancake.com)은 사업설명회를 오는 26일(목) 오후 3시 ‘스트릿팬케익’ 본사(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진행하며, 사업설명회 신청 및 가맹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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