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오픈한 어플리케이션(앱) 방콜은 원룸부터 쉐어하우스까지 각종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출시 3개월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를 시작한 방콜닷컴은 방콜 앱의 편리성에 PC의 큰 화면을 통해 매물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추가됐다. 지역, 지하철역, 대학교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된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즐겨찾기’, ‘찜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매번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부동산114는 “대학생들이 방콜앱과 방콜닷컴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매물 검색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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