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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앞 ‘스마트허브ⅠㆍⅡ’ 232개 점포 분양중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세종시 세종시청 앞에 근린생활시설 ‘스마트허브ⅠㆍⅡ’가 분양 중이다.

세종주민상가가 시행하고 디앤씨건설이 시공하는 이 상가는 세종 3-2생활권 C1-1ㆍ2 블록 지하3∼지상8층 연면적 총 3만9269㎡, 232개 점포로 구성된다. 

세종시 도시행정 기능을 맡고 있는 3생활권은 아파트 총 2만1474가구가 들어서며,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공공기관이 위치한다. 특히 3-2생활권의 상가 비율은 1.4% 수준으로, 세종시 평균 2%에 못미친다.

또 ‘스마트허브 ⅠㆍⅡ’는 세종시 주요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에서 가깝다. 인근에 만남의 광장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남세종IC, 서세종IC,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2600만∼2800만원 선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로, 중도금 40%는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

상가 홍보관은 세종시 보듬3로 8-20 세종한신휴시티 상가 210호에 있다.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1566-4870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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