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Pixel)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은 최고의 사양을 갖춘 캐논 카메라용 외장 플래시, 픽셀 마고 스트로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는 가이드넘버 65(ISO100 200㎜)를 지원하는 카메라 전용 플래시다. 고품질의 정품 IC, 전자부품 등을 채용해 제작돼 신뢰성이 높다. 4W급의 백색 LED 램프를 전면에 탑재해 광량이 부족한 장소에서 지속광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TTL모드에서 플래시를 먼저 발광해 본 발광까지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최대 500Hz까지 지원하는 스트로보스코 기능은 1회 촬영 중 플래시를 여러 번 발광, 이동하는 피사체의 잔상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여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광동조 기능’, 1/8000초로 초고속 셔터스피드의 촬영이 가능한 ‘고속 동조 기능’, 20-200mm 자동/수동 줌 기능, ‘무선플래시 제어 기능’ 등도 편리한 촬영을 도와준다.
회전각은 상/하 -7/90도, 좌/우 180도며, 촬영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의 대형 LCD 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가 촬영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는 매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블랙 단일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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