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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이 반하는 발렌타인선물, 한강 크루즈 파티

- 2월 14일 저녁 7시, 일렉트로닉 그룹 ‘캐스커’의 특별 공연, 파티 크루즈 운항
- 연인을 위한 선상 뷔페와 바비큐 크루즈, 칵테일 크루즈 등 볼거리, 먹거리 다양
- 로맨틱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행사도 참여

한강유람선 운영사인 ㈜이랜드크루즈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토)  보유 선박 전체를 이용하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크루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가 촬영 되었던 ‘트리타니아호’에서는 한강의 ‘야경과 선상’이라는 로맨틱 분위기를 배경으로, 젊은 감성의 일렉스로닉  그룹인 ‘캐스커’의 공연을 유치하여 특급호텔식 고급식사(스테이크,   바닷가재)와 함께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선상 파티를 진행한다.

■ 이랜드크루즈 발렌타인데이 크루즈 상품 포스터

공연할 그룹 ‘캐스커’는 올 해로 데뷔 10년차로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 피처링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선상 공연에서는  여성보컬 ’융진‘의 어쿠스틱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강의 ‘일명 뷔페선’으로 유명한 ‘브리타니아호’에서는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발렌타인 데이를 맞은 모든 고객에게 와인 1잔을 제공하고 연인인 고객에게는 ‘프로포즈 타임’도 열려 뷔페식사, 선상  라이브 공연(가수 하비)과 함께 발렌타인데이의 밤 야경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랜드크루즈의 배 중 유럽식으로 2층이 오픈된 ‘에비타니아호’와   ‘시티호’에는 홍대 클럽 분위기의 버스킹 그룹이 출연하여 신나는 댄스 음악과 함께 스탠딩 칵테일 파티가 열린다.

이 중 ‘시티호’에서는 칵테일과 함께 2층에서는 바비큐도 함께 구워져 프리(PRE) 썸머(SUMMER) 분위기가 연출되어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 될 계획이다.

㈜이랜드크루즈는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타겟별로 상품을 구별하여  “연인을 감동”시키는 시키려면, ‘트리타니아호’의 캐스커 공연 크루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면 ‘브리타니아호’의 뷔페 크루즈, “친구들과 함께 추억에 남는 날”을 보내려면 ‘에비타니아호’, ‘시티호’의 칵테일 크루즈가 있어 이용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올 해 발렌타인데이에는 홍대, 강남 클럽이 익숙한 세대에 맞게, 한강유람선도 한강이라는 색다른 장소를 이용하여 연인 / 친구 / 가족이 추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발렌타인데이 상품은 여의도 크루즈 선착장에서만 승선할 수 있으며, 식음 및 공연 상품 예약은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 (www.elandcruise.com) 으로 할 수 있고, 칵테일 크루즈는 당일 현장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 이랜드크루즈 발렌타인데이 크루즈 상품 안내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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