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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들의 성공적인 캐나다 조기유학 방법은?

학업 및 취업에서 외국어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자녀 조기 유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영어는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일부 명문 대학교 및 대기업 등은 면접 시 외국어 가능 여부에 대해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 캐너스 관계자는 이렇듯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심지어는 자녀 교육을 위해 자녀들이 이주를 선택하는 사례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녀들의 영어 조기 유학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영어 조기 유학 국가에 대한 치안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제 아무리 영어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국가라 해도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무용지물인 셈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등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잇따라 벌어지는가 하면 이슬람계 테러 위협에 휩싸인 국가도 존재한다. 따라서 조기 유학 국가를 선택하려면 해당 국가의 치안 상황을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그 다음 파악해볼 것은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 및 물가 등 생활 여건 파악 등이다. 해당 국가 내 교육기관들이 개개인의 학업적, 사회적, 신체적 성장을 모두 도모하고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담임교사, 상담교사, 국제부 등 교내 직원들의 임무가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지 여부도 체크 포인트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기업 캐너스 관계자는 "일부 학부모들은 한국 교포들이 너무 많은 국가의 도시로 유학을 갈 경우 자녀들이 한국어를 계속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습득이 늦어질 거라 생각하지만 이는 자녀 개개인의 노력 여부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며 "해당 국가가 물가는 얼마나 저렴한지 생활비는 얼마나 책정해야 하는지도 중요한 조건"이라고 전했다.

비자 발급 기간도 큰 요인이다. 비자는 유학 준비, 이민 준비의 필수 절차로 꼽힌다. 캐나다 조기 유학을 예로 들면 학교에 일정 기간의 학비 및 생활비를 지불할 경우 입학허가서와 기타 서류들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접수를 하면 서류 심사 후 비자가 발급된다.

만약 조기 유학 및 이민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유학 세미나 및 설명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캐너스는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조기 유학 및 이민에 대한 수도권 세미나를 개최한다.

캐너스 관계자는 "캐나다의 경우 천혜의 자연환경 뿐 아니라 미국과 문화가 동일하여 최근 조기 유학 국가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들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동반 유학 국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캐너스의 수도권 세미나에서는 사전등록 참가자 및 현장수속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전 예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canus.kr)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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