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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견본주택 30일 개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오는 30일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 들어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13층 전용면적 19~59㎡ 총 319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가깝다. 입주 시점과 지하철 개통 시점이 맞물려 있어서 거주자들이 잠실, 강남 일대로 출퇴근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1~2인 가구에 특화시킨 실속형 설계도 돋보인다. 원룸 외에도 투룸, 쓰리룸 평면이 다수 배치됐다. 일부 면적에는 알파룸이 제공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설명>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로 꾸며진다. 지하 7층과 지하 2~7층은 모두 주차장으로 조성돼 호실별 1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고, 자전거 주차공간도 별도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83만원에 책정됐다. 총 분양가는 면적별로 1억3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사이다.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다음달 2~3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고, 4일 당첨자 발표 후 5~6일 사이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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