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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 톡톡> 바른손카드ㆍ비핸즈카드, 봄 신부 위한 신제품 32종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015년 쌍춘년을 맞아 결혼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대표 청첩장 기업 비핸즈카드(구 바른손카드, 대표 박정식)가 예비부부를 위한 청첩장 신제품 3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바른손카드ㆍ비핸즈카드는 봄이라는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사한 분위기가 특징적인 ‘플라워 청첩장’을 선보였다.

BH5018과 BH5019는 비핸즈카드의 강점인 레이저커팅 기법을 적용해 입체적인 꽃무늬를 완성했으며, 활짝 핀 꽃송이 모양으로 섬세하게 레이저커팅한 청첩장 앞면 아래로 컬러풀한 꽃 그림이 그려진 안쪽 면이 비치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또한, BH5027과 BH5011은 빈티지한 색감의 꽃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BH5029와 BH5030, BH5037은 수채화 느낌의 꽃 일러스트를 청첩장 전면에 가득 채워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청첩장도 선보였다.

BH5028은 환하게 퍼져 나가는 빛을 표현한 레이저커팅의 청첩장 앞면 아래 블루 컬러로 그라데이션된 안쪽 면이 비치면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됐고, BH5031은 앞면을 열면 신랑 신부가 성이 볼록 튀어나오는 입체형 팝업 카드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첩장 하면 떠오르는 사각형 모양을 탈피한 이색 형태의 청첩장도 눈에 띄는 신제품이다.

BH5025은 원형, BH5024은 부케 모양, BH5013은 꽃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색다른 청첩장을 원하는 젊은 감각의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밖에도 BH5007, BH5008은 청첩장에 흔히 쓰이지 않던 십자수 무늬를 적용했다.

비핸즈카드의 디자인연구소인 ‘비핸즈 크리에이티브’ 이지연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플라워 청첩장을 비롯해 자사의 강점인 정교한 레이저커팅 기법을 적용한 팝업 카드, 원형 카드와 부케 모양 카드 같은 이색 형태의 청첩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예식 일시 및 신랑 신부 이름을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청첩장 전면에 크게 부각시킨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비핸즈카드의 신제품 32종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www.barunsoncard.com)와 비핸즈카드 홈페이지(www.bhandscard.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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