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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대구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원 전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정태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대구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장 및 한국OSG 회장)이 지난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회장은 한국OSG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0만원에 8000만원을 더해 기부했다.


정태일 부회장은 세월호 성금과 대구 성광고등학교 발전기금 및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에 기부를 해왔으며, 지난 2013년 말에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클럽 16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사랑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태일 부회장은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80도에 미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1도라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었으며 경기침체로 기부활동이 주춤한 것이 항상 안타까웠다”며 “지역에 온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기부문화가 되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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