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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발렌타인은 꼭 연인과 함께…gs싱글미팅 개최
[헤럴드 경제]GS건설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단체 미팅 행사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열린다.

작년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바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회째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그 규모를 300명으로 늘렸다. 
사진=GS건설 제공

gs싱글미팅 참가 신청은 동성 2인 1조로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aemip.com)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이다.

참가비에 음식값이 포함돼 있어 고급 맛집들의 대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며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300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발렌타인데이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남녀가 2대2로 배치된 좌석에서 미팅을 갖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준다는 콘셉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 이벤트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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