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유제약은 설을 앞두고 윗어른들께 감사의 마음과 건강 모두를 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나폴로 프리미엄’ 추천했다. 성분과 함량을 신제품 형태로 갱신한 50년 역사의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요즘 영화 ‘국제시장’처럼 부모님들에게 옛 추억과 더불어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는 제품이다.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비타민B군에 활성형 비타민B1 벤포티아민 50mg을 함유한 게 특징. 비타민B1, B6, B12 외 12가지 성분 모두 추가 고함량 처방돼 최적섭취량(ODI)기준을 충족시켰다. 특히 비타민B군은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여러 과정에 참여한다. 이 때문에 ‘에너지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B군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군은 간 대사에 도움을 주는 필수성분이기도 하며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보충을 해줘야 한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일정량을 복용하는 게 좋다.

비나폴로 제품은 1965년 발매 당시부터 갱년기장해, 피로회복, 노약자의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의 용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효과 외에도 인식작용 및 뇌기능 향상, 항스트레스 외에도 말초신경장애, 신경통, 요통 등에도 도움이 되는 ‘신경비타민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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