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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약품 생약성분 ‘잇치’ 잇몸질환 치료와 양치를 한번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새해 사람들 대부분이 건강관리 목표를 세우지만 잇몸건강은 빼놓는 편이다. 잇몸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13년 한 해에만 1207만명에 달해 단일 질환 환자수 1위다. 잇몸건강에 해를 끼치는 구강 내 세균은 혈관을 타고 침투해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폐렴 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라는 개념으로 2011년 출시된 동화약품의 ‘잇치’는 잇몸에 직접 작용해 빠른 효과를 보인다. 잇몸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하루 2회 양치라는 편리함 때문에 젊은층까지 폭넓게 사용하며 새로운 유형의 잇몸치료제로 떠올랐다. 


또 잇몸약을 복용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고혈압, 당뇨 등으로 인해 먹는 약에 대한 부담이 있는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평균 30%대에 가까운 성장률로 출시 4년 만에 최근 연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했다.

잇치는 풍부한 거품, 상쾌한 맛과 향, 산뜻한 두가지 색감으로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없앴다. 제품에 함유된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3가지 천연생약성분이 붓고 피나는 잇몸에 직접 작용해 약효발현이 신속한 게 특징이다.

단기적으로 지혈 및 진통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고, 장기적으로 항균 및 수렴 작용으로 잇몸염 증상을 개선하고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 잇치(120g, 2개월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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