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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의 시작 ‘건강선물’로 연다
[헤럴드경제=조문술ㆍ신동윤 기자]고대하던 최소 5일간의 설 연휴가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긴 연휴를 틈탄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했다는 소식이다.

농경사회의 유산이긴 하지만 설은 새해의 시작으로서 여전히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조상에 대한 차례와 함께 일가친지간 세배와 덕담을 나누고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오래된 미풍양속이다. 그렇기에 설빔으로 마련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정갈한 백색의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는 의식을 치르는 것이다.

또한 정성 깃든 음식이나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선물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만한 것이 또 없을 듯 하다. 구입비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받는 이의 만족감도 높은 편이다. ‘설맞이 건강선물’이란 주제로 각 제약사들이 추천하는 각종 비타민영양제 등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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