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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벤처협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이사회서 만장일치 추천…다음달 25일 정기총회서 선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차기 벤처기업협회장에 정준(52ㆍ사진) 쏠리드 대표가 추천돼 내달 선출절차를 거친다.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5년도 1차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정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정 대표는 다음달 25일 정기총회에서 11대 회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정 대표는 서울대(전자공학)ㆍ미 스탠퍼드대(전자공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일본 히타찌중앙연구소, KT 연구개발본부에서 근무한 뒤 1998년 쏠리드(전 쏠리테크)를 창업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정 대표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며 통신장비업계를 이끌어 왔다.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업계의 의견을 대변해 활발한 대정부 정책제언을 펼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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