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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척병원, 매주 금요일 ‘척 더블유 데이’ 실시

“고객•직원 만족 통해 더 행복한 병원 만들 것”

서울 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매주 금요일 ‘척 더블유 데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척 더블유 데이’는 내원 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려면 병원 직원들도 함께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에서 기획된 서비스 캠페인이다.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하고 직원들의 행복 충전 시간을 늘림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척병원 관계자는 “고객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병원을 만들려면 직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해져야 한다는 믿음에서 ‘척 더블유 데이’를 시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매주 금요일은 모든 고객들이 2배의 감동과 2배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척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척병원은 지난 기수에 이어 2회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강북지역에서 ‘척추전문병원’과 ‘의료기관’을 모두 인증 받은 병원이 됐다.

한편 서울 척병원은 의정부 척병원, 노원척의원과 함께 의료철학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를 통해 세상의 행복 총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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