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금성백조주택이 충남 보령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LH와 금성백조주택이 공동 시행하게 된다. 보령명천치구는 명천동 일대 57만6216㎡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지구다. 공사기간은 약 45개월이다. 공사는 오는 4월 시작, 오는 2019년 3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2일 사업계획서를 단독 제출해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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