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임에도 창업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즌인 만큼 이 열풍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스몰비어가 주목 받고 있다. 스몰비어는 처음 20, 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40~50대 장년층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스몰비어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호프를 커피처럼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이런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업체 중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쿠로 배트맨’이 그 주인공. 쿠로 배트맨은 맥주뿐만이 아니라 사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형 스몰비어로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를 전 메뉴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삼덕 본점은 25평이라는 작은 평수에도 불구하고 일 매출 40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쿠로배트맨은 현재 대구, 경북, 경남, 전남 지사 설립을 체결하고 가맹점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가맹점이 10호점을 돌파하는 등 스몰비어 시장에서 쿠로배트맨은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쿠로배트맨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주방 시스템과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메뉴이다. 인력운영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둘째, 최고의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쿠로배트맨 만의 독창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밤을 구원하라'라는 컨셉의 쿠로배트맨만의 독창적인 캐치 프레이즈는 10년넘게 프랜차이즈 시장을 점유해 온 (주)에스에이치가 각고의 노력끝에 탄생 시킨 브랜드이다. 인테리어 역시 웨스턴 바를 컨셉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기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와는 많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쿠로배트맨은 30평을 기준으로 7천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며 3개월간 월 수익 1천만원을 넘지 못할 경우에 가맹비와 교육비를 되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문의도 가능하다. 문의 1600-287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