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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부평성모안과, “라식, 라섹 후 빛번짐, 동일한 시력도 질이 다르다”

직장인 최상혁(32세, 가명) 씨와 대학생 민지영(23세, 가명) 씨는 라섹수술 이후 동일한 1.2의 시력으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최상혁 씨와 달리 민지영 씨는 수술 후 야간 시력이 저하되고 빛번짐이 심해진 느낌을 받았다.

이처럼 동일한 시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서로 다른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개인마다 손의 지문이 다르듯 안구도 크기, 시축과 안구중심간 거리 등이 달라 그 차이로 빛의 굴절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눈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빛이 망막의 한 지점에 정확히 초점을 맺어 상을 선명하게 보는 것이지만 개인마다 안구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빛이 한 지점에 모이지 않고 오차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러한 오차현상을 '수차'라 한다.

수차의 정도가 심한 고위수차일 경우 야간시력 저하, 눈부심, 빛번짐, 흐린 시야, 잔상현상, 복시현상(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현상) 등을 겪으며 시력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20년 역사를 갖춘 인천안과 부평성모안과에는 근본적으로 개인별 눈 형태가 달라 발생하는 이 수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특수한 수술 방법이 있는데 바로 '코웨이브(Co-Wave)'와 'WFO(Wavefront optimize)' 시술이다. 이 두 가지 시술법을 적용하면 안구 전체의 미세한 광학적 오차까지 측정이 가능하여 더욱 정밀하게 각막 상태, 부정난시, 고위수차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레이저 교정을 시행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수술 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통해 느꼈던 것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선명도를 얻을 수도 있다.

특히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야간 눈부심 가능성이 큰 동공이 큰 사람이나 더욱 확실한 시력교정수술 효과를 원하는 경우, 수정체 이상 등으로 불규칙한 광학수치나 난시가 있는 경우, 직업적으로 질 높은 시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20년 역사의 인천안과 부평성모안과는 인천, 경기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Full Set Opti Laser'의 WFO(Wavefront optimize)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술 후 증가하는 구면수차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차분석기의 측정값들을 조합하여 개인의 각막 모양에 맞도록 맞춤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아마리스 '스카우트 라식'은 각막지형도 검사기에 ORK Sotfware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안구 전체 수차 중 80%를 차지하는 각막 수차만을 이용해 검사하고 이를 수량화, 정량화하여 개인의 각막상태에 맞는 수술이 가능하다.

인천안과 장문희 원장은 "코웨이브와 WFO 시술은 라식, 라섹수술 후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빛번짐을 예방할 수 있고, 개인의 눈 상태에 적합한 안전한 맞춤 수술"이라고 평가하며, "수차를 제거하여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검사 단계에서 더욱 엄격한 검사가 필요하고, 레이저 장비와 집도의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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