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 건조증을 동반한 전신 피부질환, 습진, 가려움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은 매우 순해 유아 땀띠, 발진에서부터 아토피ㆍ습진ㆍ가려움ㆍ피부염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질환에 폭 넓게 적용 가능하다고.
부드러운 로션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발림이 좋으며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조아제약은 소개했다.
전문의약품인 다른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케어로션 1%는 50g 포장단위로 출시됐다. 사용 전 잘 흔들어 섞은 뒤 1일 1~3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증상에 따라 증감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