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191가구 ▷주상복합 1165가구 ▷오피스텔 4134실 등 총 1만8490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올해 주택 유형별 분양물량은 ▷ 아파트 1만7334가구 ▷주상복합 1만99가구 ▷오피스텔 4147실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약 1만8115가구, 지방이 1만3465가구다.
대우건설의 올해 첫 분양 사업지인 경남 창원 북면 ‘창원 감계 푸르지오’ 조감도. |
수도권 중 서울에서는 134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지역은 성남, 용인, 평택을 비롯, 안산, 시흥 등 기존 택지개발지구와 김포 풍무 도시개발사업지구 등에서 1만6772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은 부산, 창원 등 영남 지역에 6907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 천안, 청주 등에 5125가구를 공급한다.
주요 사업지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1월, 583가구) ▷동탄2신도시 A1블록(2월, 832가구) ▷위례신도시 우남역 푸르지오(3월, 630가구)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 448실) ▷북아현 푸르지오(〃, 315가구) ▷수진역 푸르지오 시티(4월, 1124실) ▷부산 대연6구역(6월, 870가구) ▷구리 갈매지구C1블록(〃, 920가구) ▷충주3차 푸르지오(〃, 590가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주거상품을 선보여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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