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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W,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티구안 선정 기념 특판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법인 설립 10주년과 2014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를 기념하여,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베스트셀링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2005년 1월 1일 출범해 국내 수입차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폭스바겐코리아는 10년 사이 30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중 가장 빠른 성장세[i] 를 기록했다. 특히 티구안은 2014년 베스트셀링 모델 누적 판매1위, 2014년 수입 SUV 누적 판매 1위, 수입 SUV 최초 월 1,000대 이상 판매, 여기에 2008년 출시 이후 수입차 단일 세대 모델 최초 2만대 판매 돌파,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SUV등 눈부신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하며 명실공히 최강 모델에 등극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같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1월 한달 간 한정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3,900 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 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과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 베스트 셀링 모델 누적 3위에 오른 중형 세단 파사트는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들이 제공받게 되며,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그 동안 물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을 겪어왔던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골프 역시 엔진 및 트림에 따라 최소 약 56만원에서 최대 약 122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 1월부터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입차 시장의 선두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이번 1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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