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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랭드보통, ‘생각’ 주제로 국내 강연
[헤럴드경제]영국 작가 알랭드보통이 16~1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생각’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알랭드 보통은 ‘롯데그랜드마스터 클래스, 생각수업’의 일환으로 강연에 참여해 ‘왜 우리는 불안한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김난도 교수, 철학자 강신주 박사, 진중권 교수 등 14명의 국내외 석학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에 대해 강연한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접수처, 홈페이지, 인터파크, 마이크임팩트스쿨, YES24 홈페이지 등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은 문화센터 홈페이지나 접수데스크에서 1만∼2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롯데백화점은 행사 당일 강연장에서 롯데백화점 고객에게 커피, 주스 등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마케팅부문장)는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아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라며 “격이 다른 문화·예술을 연계한 마케팅을 벌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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