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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전국 20곳, 총1만8206 분양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1월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타올랐던 분양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에는 전국에서 20곳, 총 1만 8206가구 중에서 1만 5727가구(국민임대, 장기전세 제외)가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해 동월대비(6028가구)와 비교했을 때 161%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 달 분양실적 2만 7157가구 보다는 42% 감소한 물량이다.


1월에는 수도권에서 9곳, 총 8104가구 중 81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중 경기도에서는 4곳 476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3곳에서 1922가구를, 인천은 2곳에서 14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11곳 총 1만 102가구 중 762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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