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우수화물정보망 정부 인증 업체로 ㈜트럭공차정보의 727트럭공차정보와 화물복지재단의 화물나누리 두 곳이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화물정보망 인증제도는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화물차 공차운행을 감소시켜 화물정보망을 통한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에 따른 화물운송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도입됐다.

우수화물정보망은 지난 10월~11월 대상업체를 공모한 이후, 인증위원회에서 선정한 인증심사단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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