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 센트럴파크’는 연면적 9만2637㎡,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가구,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시에는 반가운 소식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영흥철강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한국중부발전 본사도 이전 중에 있다.
2018년 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있다.
‘동대 센트럴 파크’아파트는 보령시 중앙인 동대동에 위치해 있으며,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있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ㆍ여고, 대천초ㆍ중ㆍ여중ㆍ고ㆍ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시설가 가깝다.
4bay 평면을 도입해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했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단지에 들어선다.
교통으로도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로 접근이 가능하며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로 이동이 쉽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초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새미래건설이 맡았다. (1899-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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