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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세종 견본주택 두곳에 주말까지 사흘간 총 4만5000명 몰려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위례신도시와 세종시 등 인기 청약 지역의 견본주택 두곳에 지난 주말까지 사흘간 총 4만5000여명이 몰리는 등 방문 열기가 뜨거웠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주상복합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일인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문을 연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와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의 견본주택에 14일까지 사흘간 각 2만7000여명과 1만8000여명이 몰렸다.

C2-2ㆍ3블록에 들어설 이 주상복합은 전용면적 97∼133㎡의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ㆍ2순위, 18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올해 세종시 마지막 분양물량인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도 12∼14일 사흘간 견본주택 방문객이 1만8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100% 판상형 4베이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 등 최신 평면 및 설계는 물론 주변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 입지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분양가 3.3㎡ 당 810만원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및 계약금 분납제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일정은 오는 16일과 18일 특별공급에 이어 22일 1ㆍ2순위, 23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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