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5000명 방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지난 12일 문을 연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에 추운 날씨 속에서도 14일까지 약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지어질 이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 59㎡ 52가구 △전용 72㎡ 113가구 △전용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 내에 위치해 AK프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서울 강남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편리하다.중․고등학교의 경우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가칭)가 개교를 앞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 아파트도 거의 없었던 지역이라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ㆍ2순위, 1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3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계약은 29~31일 사이에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분당주택전시관 2층에 있고,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4-8887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