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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아주 KCC스위첸’ 분양, 90% 이상 중소형 구성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KCC건설은 오는 31일 ‘거제 아주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 아주동 999-3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20층짜리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99㎡ 4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9㎡ 115가구, 84㎡A형 56가구, 84㎡B형 186가구, 84㎡C형 99가구, 99㎡ 38가구 등이다.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에 인접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를 이용하기 쉽고 통영∼거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부산과 통영권으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종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아주초, 거제중ㆍ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거제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위첸 아파트인 만큼,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아주동 1663-6번지에 마련된다.

whywhy@heraldcorp.com



사진=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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