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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직장인대상 ‘래미안 에스티움’ 분양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삼성물산은 11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에서 공급하는 ‘래미안 에스티움’은 G밸리와 여의도 등의 배후 주거지인 직주근접 단지로, 분양에 앞서 주요 업무지역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과 10월, 래미안 에스티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여의도, G밸리(구로ㆍ가산디지털산업단지) 등에서 진행됐다.바쁜 직장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점심시간(오후 12시 10분~1시)에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래미안 에스티움이 위치한 신길뉴타운 7구역은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고, 보라매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 이용시 G밸리까지 1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며 여의도 업무지구도 2.5㎞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11월중 분양될 예정이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7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총 79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래미안 에스티움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2-1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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