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양, 미주아파트 재건축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분양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양이 오는 3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7∼24층, 전용면적 59∼115㎡, 총 482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분은 121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5가구 △84㎡ 29가구 △84A㎡ 18가구 △115㎡ 69가구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및 8호선 강동구청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과 함께 서하남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도 이용하기 쉽다.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몰 및 롯데타워(가칭)와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이마트(천호점) 등 주변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한 것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성일초, 성내중이 있으며, 방이동 학원가, 강동구립 성내도서관, 올림픽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에 위치하지만 송파ㆍ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면서 “탁월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내 사업지에 있다.

1544-5474

/betty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