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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조경 돋보이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이달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미사강변도시에 이달 말 GS건설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분양을 시작한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총 12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91㎡ 273가구를 비롯해 △96㎡ 798가구 △101㎡ 135가구 및 펜트하우스 16가구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서남부인 A21블록은 오는 2018년 개통될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자동차로 서울 강남권까지 20~3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다.

강동첨단업무지구와 인접해 있는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강동업무지구엔 지난 2012년 4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했고 지난해엔 VSL코리아와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 각종 기업체들이 들어섰다. 덕분에 주거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또 다른 장점으로 차별화된 평면과 특화된 조경설계를 꼽는다.

각 주택형별로 신평면을 채택해 전용 91㎡형은 3룸ㆍ알파룸 구조로 설계됐고 96㎡은 전체 가구가 판상형 4룸 구조로 만들어진다. 101㎡은 3면 개방 판상형에 4룸 구조로 설계돼 특화 평면을 완성했다.

또한 단지 안에는 기후변화대응형 생태조경이 적용된다.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쿨링 랜드스케이프(Cooling Landscape)’ 설계를 기본으로, 자이 홈캠핑장, 엘리시안 가든, 단지 내 텃밭인 자이팜, 생태 흙포장길인 자이 에코로드 등이 조성된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는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이 가가워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강동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내년 3월께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555가구 규모의 ‘미사강변리버뷰자이‘ 2차분 분양도 준비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44-7171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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