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0월9일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한화그룹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다문화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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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함께 관람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한화그룹의 릴레이 봉사활동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이근포 사장은 행사에서 “한화건설은 앞으로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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