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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한글나라, 아이 맞춤 한글로 대혁신

유아한글 교육의 대명사 <신기한 한글나라>가 크게 달라진다. ㆍ유아교육 전문기업인 ㈜한솔교육(대표 변재용, www.eduhansol.com)은 10월 1일, <신기한 한글나라>를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 맞춤 한글’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교재에 아이를 맞추는 기존의 유아 한글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제품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 이를 위해 한솔교육은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놀이’(이하 ‘입체놀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신기한 한글나라 책과 놀이’(이하 ‘책과 놀이’)를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놀이를 좋아하거나 활동적인 아이들은 놀이 중심으로, 책을 좋아하거나 차분한 아이는 책 중심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하게끔 균형 있게 설계했다.

‘입체 놀이’는 매주 걸고, 끼우고, 돌리는 다양한 놀잇감으로 한글 원리 읽기를 스스로 알아가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이고 ‘책과 놀이’는 읽기 쉬운 그림책과 책에서 연장된 놀이활동으로 한글 읽기 원리를 쉽게 터득할 수 있는 이야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책과 놀이’는 교재 구입이 필요 없는 회원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초기 교재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부모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개발담당자인 박예진 선임 연구원은 “아이들은 즐거워야 잘 배울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나잇대에 따라 호기심을 보이고 즐거워하는 것이 변한다”며“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에서는 3살은 3살, 4살은 4살, 또 5살은 5살답게 연령대에 따라 아이가 즐기며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1991년 출시 이래 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배출할 정도로 부모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입체 교구와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식 교수법과 전문 교사와의 1:1 수업,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글은 ㄱ, ㄴ, ㄷ부터 쓰면서 가르친다’는 기존의 한글 떼기 중심의 주입식 교육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유아의 한글 교육은 독서, 논술, 수학 등 아이들이 앞으로 배워야 할 모든 것에 기초가 되는 시작점이다. 한솔교육은 한글 교육의 이 같은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앞으로도 아이가 한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아이가 즐거운 한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신기한 한글나라>의 변화는 ‘아이가 즐거운 한글 캠페인’의 1탄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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