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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 “지금 포토프린터를 구매하면 파우치는 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CP9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포토프린터 ‘SELPHY CP91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셀피 전용 수납 파우치’를 제공하는 ‘SELPHY로 특별하게 추억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메라로 담은 아름다운 풍경이나 친구ㆍ가족과 함께 찍은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출력하려는 고객들에 작은 혜택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15일부터 진행 중이며, 사은품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매장을 방문해 셀피 CP91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수납 파우치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고객은 제품과 함께 수납 파우치를 배송 받을 수 있다.


전용 파우치는 ‘셀피 CP910’에 맞게 제작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카메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해 추억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여름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추억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피 CP910은 컴팩트한 크기의 포토프린터로 내장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게 프린터로 접속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인물, 풍경 등 촬영된 피사체를 실물만큼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으로 인쇄할 수 있으며, 보존성이 뛰어나 우수한 인화품질을 오랫동안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약 810g의 무게와 별도 배터리 채용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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