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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경절 대비 ‘서울역 롯데아울렛’, 한중 문화 페스티벌 시행

중국 ‘국경절’을 대비하여 서울역 롯데아울렛에서는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일)까지 ‘한중 문화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중 문화 페스티벌’은 4층 ‘이벤트홀’과 2층 매장 내 한•중 전통놀이 ‘체험존’ 및 2층 광장에서 진행되며 한•중 전통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4층 ‘이벤트홀’과 2층 ‘체험존’에서는 한•중 전통놀이, 전통 옷 체험을 진행하며 전통 차 시음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치파오를 입은 직원들이 중국어 통역 및 서비스 안내를 하며 한복을 입은 직원들은 전통 차 안내, 전통 복장 및 전통 놀이 체험 설명을 한다. 2층 광장에서는 중국 전통 악기 연주회(10월3일), 한•중 전통악기 협주회(10월4일) 그리고 한국 전통 사물놀이(10월5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역 롯데아울렛은 10월 1일(수)부터 10월 7일(화)까지 외국인 대상 사은행사 및 감사품 증정 이벤트도 더불어 진행한다.

금액 상관없이 모든 구매 고객 대상 ‘골드바 초콜릿’(1500명)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 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한•중 문화 페스티벌 참여 현장 사진을 SNS나 웨이보에 올리는 고객에게 ‘월병’을 증정한다. 

그리고 기간 중 10.2(목)~10.12(일) 서울역 롯데아울렛에서는 '사랑의자선대바자'를 진행한다. 중국 국경절 기간 중에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연휴기간에 온 요우커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까지 추가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노스페이스 40~70% 창고 대 방출, 가을 인기 구두 특집 전,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 전, 영 캐주얼 인기 상품 창고 대공개를 진행한다. 각 브랜드 별로 바자특보 상품전과 초특가 상품들을 준비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역 롯데아울렛은 중국인 비중이 높은 브랜드에 대한 할인 및 사은품 쿠폰이 담긴 ‘스페셜쿠폰북’을 10월 한 달 동안 제공한다. ‘지고트’, ‘모조에스핀’, ‘시슬리’ 등의 브랜드에서는 추가 10% 할인 쿠폰, ‘오브제’, ‘오즈세컨’, ‘노스페이스’ 등의 브랜드에서는 브랜드 사은품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스페셜쿠폰북’은 2층 통합안내 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울역 롯데마트와 공항철도 내에도 비치한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최경점장은 “서울역 롯데아울렛 중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81% 신장(중국 은련카드 실적 기준)한 만큼 중국 관광객들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를 위해 중국인들에게 차별화 된 이벤트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활용하여 사전 홍보를 계획하는 등 중국인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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