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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떡볶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자선 바자회 참여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죠스떡볶이는 오는 27일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유기 신생아들의 전용숙소(SOSbaby House) 신축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플리마켓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서울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인 변정수와 그의 친구들인 송종국 가족, 탤런트 고아라, 야구선수 홍성흔, 모델 이유 등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선 모금 행사로,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죠스떡볶이는 이날 매운 떡볶이, 수제어묵고로케, 튀김, 찹쌀순대 등의 전 메뉴를 참가자들에게 천 원 균일가에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자선 바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마케팅 담당자인 김태연 과장은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정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죠스떡볶이가 전하는 즐겁고 따뜻한 스토리와 함께 이날 행사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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